1. 주관사가 전 직장이었다... 애증의 회사... 다행히 아는사람을 만나지는 않았다..당연한건가?? 가끔 생각나다가도 아 잘튀었다 생각도 든다
2. 지인과 함께 가느라 옴걸이 7시시작이었는데 6시2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들여보내주더라.. 6시컷한다는 찍갤 썰 보고 쫄아서 얼른 갔는데.. 청사는 택시도 잘 안잡히더라......
3. 각대단들이 다 맨뒤에 있어서 맨뒤 앞열이 싹 비었더라.. 덕분에 내기준 제일 적당한 자리 잘 앉음
4. 세종 생각보다 멀더라 예상시간 1시간 35분 찍혀있었는데 2시간 남짓 걸린거같다...믿지말자....ㅅㅂ
5. 무대 높아서 진짜 편하게 찍었음 약간 밑에서 위로 찍은 감은 있는데 그냥 조명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올해 최고오프 수준이었음
6. 만으로 4년 좀 전에 아린 본거같은데 이쁘긴하더라....... 뭐 결과물은 오면서 좀 보긴했는데 확신은 없지만 막 엄청 멀지 않은이상 올해 옴걸은 좀 갈듯 싶다.
7. 9급행이랑 공철없으면 이 거지같은 인천에서는 어디 다닐수가 없다....힘들다...내일 안쉬었으면 ㅅㅂ 욕만 나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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