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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5 상암 미니팬미팅 후기 (선미, 에버글로우, 나연)

Rangsae 2024. 6. 16. 07:07

ㄱ. 선미

7시쯤 출발했는데 7시반에 시작한다고 되어있어서 기대안했는데 한 8시반쯤 시작해서 가서도 한 30분 대기함

그래도 대기업 출신이라 소속사에서 이것저것 준비 많이 한듯 생각보다 팬도 많음

남자분들 핑크색 맞춰서 스타일 좋은분들 많았음 건전한 덕질 ㅇㅈ

데이터는 잘 모르겠다......

 

ㄴ. 에버글로우

찍갤에서 자리 일어선걸로 말이 많던데... 나는 돈안내는 입장에서 할말은 없어서 그냥 피해서 찍었지만

중간에서 섰어도 반응이 똑같았으려나????????? 이게 제일 의문.

왜 다들 앉아있는데 혼자 서서 지랄일까?? 이거가지고 뒤에서 소리치는것도 개오바긴하고.... 찾아보니 정병있는 분이라

해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가끔 다니다보면 진짜 아픈분들 있음

 

ㄷ. 나연

케플러 인솔 공지 보기 전에 나연 한다고 해서 가온으로 옮김

근데 옮기길 잘한게 케플러는 아예 실내에서 하더라..... 나연 끝나고 들어가서 찍으려고했는데

씨큐가 당첨자 아니면 나가라고 해서 개뻘쭘.. 그래서 모습만 보고왔음 (이거때문에 리센느 못찍을뻔;;;;;; 1시 정각 도착)

갑자기 한 중간 이후부터 비옴.. 목소리도 잘 안들림...

텔컨 첫 개시함... 그래도 iso 낮으니 초점 맞은게 좀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