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등포 블핑이랑 고민하다가 사람 적을거 같아서 출발2. 반대편 라인에 400mm 하니까 딱좋음. 400mm는 신이다... 200mm의 꿈.....3. 라잇썸 찍덕인지 대리인지 모르겠는데 지인이 시야 안보여서 조금만 비켜달라고 하니까피해서 찍으라고하길래 옆에 가서 방해하려고 하니까 뭐라했다더라ㅋㅋ 이야기해준거 들으니 재밌었음4. 애초에 서로 배려해주는게 그래도 매너인데 얼마나 대단한분인지 모르겠지만 서로 상부상조 합시다.5. 9시 공연도 뒤에서 흰색 조명 잘 쏴줘서 iso 생각보다 안올렸다. 7시 유사주광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음6. 데이터는 이제 보고있는중이라 까봐야될듯함 히나님? 위주로 찍은듯7. 오후엔 0시축제 출발. 어제 공연보니까 레이저 없던데....? 좌석들 있는거보니 인생은 개돌이..